조소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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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독립운동가, 교육자, 사상가, 정치인
|종교= [[유교]]([[성리학]])→삼균교 창시자
|배우자= '''오영선''' <br /> '''최경록'''(첩)
|자녀= 아들 '''조인제''' <br /> 아들 '''조시제''' <br /> 딸 '''조계림'''
|부모= '''조정규'''(부), '''박필양'''(모)
|친척= 형 '''조용하''' <br /> 동생 '''조용주''' <br /> 동생 '''[[조시원]]''' <br /> 제수 '''이순승''' <br /> 조카딸 '''조순옥''' <br /> 조카사위 '''[[안춘생]]''' <br /> 할아버지 '''조성룡''' <br /> 처종질 '''오희영''' <ref>http://www.yongin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32</ref>
|서명=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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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이번 방북 길은 완전히 실패다. 우리가 완전히 모욕당하고 들러리를 섰다.<ref name="모욕1"/>}}
[[3·8선]]을 넘어온 뒤 여현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를 여현성명이라 한다. "남북협상은 완전히 실패다. 이북에 가보니까 김일성이 군사세력을 가지고 완전히 자기 독재정권을 형성해 나가고 있다."고 하였다. 조소앙은 [[김일성]]의 의도를 파악하고는 "김일성이 군사력을 바탕으로 단독정권을 세울 준비를 다 끝냈는데, 단독정부 수립을 하지 않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했으니, 우리가 완전히 이용당한 것이다."<ref name="ss1">이철승·박갑동 건국 50년! 대한민국 이렇게 세웠다. (이철승, 박갑동 공저, 계명사, 1998) 367페이지</ref> [[
[[남북협상]] 실패 직후 성명과 언론 발표, 강연 등을 통해 [[남북협상|협상]]을 정치적 속임수라고 비판하던 그는 [[김구]]와 [[남북협상]] 실패 문제를 놓고 대립하여 분열하게 되었다.<ref name="ss1"/> 이후 [[김구]], [[김규식]] 등과 갈등하게 되었고, [[한국독립당]] 내에서도 [[김구]]와 의사충돌을 하게 되었다. 결국 조소앙은 [[김구]]와 결별하고 임정의 [[한국독립당]]에서 떨어져 나와 [[사회당 (대한민국, 1948년)|사회당]]을 창당하였다.<ref name="ss1"/> 이후 그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지지하였으며, [[7월 21일]] [[대한민국]] 초대 내각 인선 때 그는 [[국무총리|총리]] 예비 후보자로 추천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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