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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년]] 왜가 두 차례에 걸쳐 남쪽과 동쪽 변경을 침입, 백성들을 납치했다. [[444년]] 음력 4월에는 왜가 보다 대규모로 쳐 와, [[금성]]을 열흘간 에워쌌으나 군량이 떨어져 도망쳤다. 임금이 기병 수천을 거느리고 추격해 독산 동쪽에서 싸웠으나, 신라군 장병 절반이 넘게 죽었다. 임금이 패해 말을 버리고 산 위에 올라, 적들이 여러 겹으로 에워싸는데, 안개가 짙게 끼어 간신히 왜군의 눈으로부터 피해 도망칠 수 있었다.
 
[[450년]] 음력 7월 고구려의 한 장수가 [[실직]]의 들에서 사냥을 하는데 [[강릉|하슬라]]성주 삼직이 그를 죽였다. [[장수왕]]이 노해 군사를 일으켰으나, 마립간이 사죄하자 그대로 물렀다. 그러나 [[454년]] 음력 8월 다시 고구려가 심공했으며침공했으며, [[455년]] 음력 10월엔 고구려가 백제를 침공하는 것을 마립간이 군사를 보내 구원했다.
 
==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