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치아이 히로미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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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에는 2011년도 일본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자로 선정, 그 해의 정규 시즌에는 주력 타자들의 잇단 타격 부진으로 전반기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고 8월 상순에는 5위로 떨어지는 등 선두 야쿠르트와의 최대 10경기 차이가 났지만 9월에 들어가면서 투수진의 활약에 의해 승차를 줄여 나갔다. 9월 22일에 구단으로부터 2011년 시즌 마지막으로 감독직에서 물러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히면서 그 영향으로 인해 10월 6일에는 팀은 리그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10월 18일에는 142경기째에 리그 우승을 제패해(감독으로서는 통산 4번째의 리그 우승) 구단 역사상 최초로 2년 연속 리그 연패를 달성했다. 야쿠르트와의 [[2011년 센트럴 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도 4승 2패(리그 우승 어드밴티지 1승을 포함)를 기록하여 2년 연속(감독으로서는 5번째)의 [[2011년 일본 시리즈|일본 시리즈]] 진출을 이끌어 경기 종료 후에는 당초 예정되지 않았던 선수와 코칭 스태프들로부터 헹가래를 받았다. 그러나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일본 시리즈에서 3승 4패를 기록하여 전년도와작년과 마찬가지로 일본 시리즈 우승을 놓쳤기 때문에 이것이 주니치 감독으로서의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2007년부터 센트럴 리그에도 클라이맥스 시리즈가 도입되었지만 소극적인 의견을 내세워 ‘완전 제패’(리그 우승과 일본 시리즈 우승)를 목표로 내걸고 있었지만 이를 실행에 옮기지 못한 채 결국 유니폼을 벗게 되었다.
 
11월 20일부로 주니치의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 그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