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근: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 →신근 |
|||
61번째 줄:
{{본문|신근|오온#수온}}
[[설일체유부]]에 따르면, [[신근]](身根, {{llang|sa|[[:en:kāyendriya|<span style="color: black">kāyendriya</span>]]}})은 거친 [[육체]]적 살덩어리로 이루어진 [[부진근]](扶塵根), 즉 외적인
마치 거울이 대상을 비추는 것처럼 [[신근]](身根)이 [[촉경]](觸境)을 비추어 받아들이는데, 이와 같이 [[신근]](身根)이 [[촉경]](觸境)을 연(緣)하여 [[신식]](身識)이 생겨난다.{{sfn|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p=[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4&startNum=87 87 / 1397]}} 이 때의 [[신근]]과 [[촉경]]과 [[신식]]의 화합을 [[신촉]](身觸)이라고 한다.{{sfn|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K.650, T.99|p=[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3&startNum=471 471 / 2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