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바티칸 공의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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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기는 했음' 이라는 표현을 '돕기도 하였다' 로, '불란서' 라는 표기를 보다 널리 쓰이는 '프랑스' 로, '삐에르' 라는 잘못된 표기를 '피에르' 로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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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4년]] 동방교회와 서방교회의 교회 분열로 갈라진 동방교회([[동방정교회]])와 화해하였다.
* 다른 종교에도 배울 점이 있으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종교관을 고백했다.
* [[교회]]의 사회적 책임에 곧 사회적 불의에 하느님의 말씀으로 저항하는 [[예언자]]적인 책임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저명한 [[로마 가톨릭]] 신학자 [[칼 라너]] 사제가 제2차 세계대전당시 가톨릭이 교회의 안위를 위해서라는 이유로 [[나치독일]] 등의 [[전체주의]]에 저항하지 않은 점<ref>이는 가톨릭에서 요한바오로 2세 때에 사과한 가톨릭교회의 잘못들중 하나이다. 다만 이면이나 측면에서 유대인 피난민들을 부분적으로 돕기도 하였다. 예를 들어 프랑스의 가톨릭 사제 [[아베 피에르]]는 제2차 세계대전때에 유대인들을 도왔다. 하지만 교황청은 이면이나 측면에서 유대인 피난민들을 부분적으로 돕기도 하였다.</ref>에 대해 지적한 일이 영향을 준 것이다.<ref>{{저널 인용|저널=목회와 신학|꺾쇠표=예|연도=2005|월=2|제목=한국교회의 갱신을 위한 권두대담|저자=[[호남신학대학교]] 황승룡 교수와 [[장로회신학대학교]] 김명용 교수|쪽=45쪽}}</ref><ref>현대사회문제들에 대한 [[기독교]]적인 해석인 《현대 세계의 교회에 관한 사목헌장》에서 [[평화주의]] 신념에 따라 [[폭력]]에 반대하는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을 위한 [[대체복무제]]도를 도입할 것을 주장하였다.
{{인용문|양심의 동기에서 무기 사용을 거부하는 사람들의 경우를 위한 법률을 인간답게 마련하여, 인간 공동체에 대한 다른 형태의 봉사를 인정하는 것이 마땅하다.|《현대 세계의 교회에 관한 사목 헌장》제2부 5장, 306쪽}}</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