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성: 두 판 사이의 차이

'''본성'''([[:zh:本性|<span style="color: black">本性</span>]], {{llang|en|[[:en:nature (philosophy)|<span style="color: black">nature</span>]]}}, {{llang|la|[[:en:wikt:natura#Latin|<span style="color: black">nātūra</span>]]}}, {{llang|sa|[[:en:svabhava|<span style="color: black">svabhava</span>]]}}, {{llang|pi|[[:en:sabhāva|<span style="color: black">sabhāva</span>]]}})은 개별 존재가 본래 갖추고 있는 성품 또는 성질을 말한다.{{sfn|곽철환|2003|loc="[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99778&categoryId=2886 본성(本性)]". 2012년 10월 8일에 확인}} 본성을 줄여서 간단히 '''성'''(性)이라고도 하고 다른 말로는 '''성품'''(性品)이라고도 한다. 한자어 '''성'''(性)은 마음[心]과 태어남[生]의 두 낱말이 합성하여 이루어진 글자로, 문자 그대로의 뜻으로는 '태어나면서 갖추고 있는 마음'을 뜻한다.<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00978&categoryId=1105 본성(本性, nature, benxing)]", 《네이버 지식백과》.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2012년 10월 8일에 확인.</ref> [[라틴어]] 나투라({{lang|la|[[:en:wikt:natura#Latin|<span style="color: black">nātūra</span>]]}})도 '태어나다(birth)'라는 뜻의 동사 나시(nasci)에서 파생되었다.<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71221&categoryId=200000070 본성(nature, 本性)]", 《두산백과》. 2012년 10월 8일에 확인.</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