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계약: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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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상태와 사회 계약 ===
 
사회 계약은 정치적 이론으로서 국가와 [[인권]]의 목적과 정당성을 설명해준다. 홉스의 전형적인 이론에 따르면 그 본질은 다음과 같다: 사회가 없었을 때, 우리는 [[자연상태]]에 살고 있다. 즉 우리는 무제한적인 자유를 누리고 있다. 이러한 일반적인 [[자율성]]의 기초적인 부분(downside) 해로운 자유와 해롭게 하는 자유도 포함되어 있다; 긍정적 권리는 존재하지 않으며, 오직 자연권과 끝없는 “[[만인의 만인에 대한 전쟁]]("Bellum omnium contra omnes", Hobbes, 1651)”만이 존재할 뿐이다. 이것을 피하기 위해 우리는 암묵적으로 사회 계약에 동의하게 되는 것이다. 다른 이들의 권리가 가지는 명예를 존중하는 것을 받아들이는 댓가로 우리는 각각 [[시민권]]을 얻게 되고, 몇 가지 자유는 버리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만들어 낸 사회의 ‘[[군주적 위치]](figurehead)’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우리의 공통된 이해를 대변하며 우리의 권능(power)의 위임에 의해 만들어진다. 이 군주적 위치가 바로 [[주권자]]의 자리이다.
 
=== 상상된 자연상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