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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에 대한 교육심리학자들의 관점을 들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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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 콘]] : 경쟁은 불가피한 것인가? 경쟁은 우리사회에 문화의 절대 명령이 되었다. 그러나 경쟁은 비생산적인 에너지의 낭비이다. 경쟁은 불가피한 것이 아니라, 협력의 대안을 외면해버린 것일 뿐이다.
* 생물학적 진화([[다윈]])와 사회 진화론([[허버트]]), 생물심리학 : 경쟁은 생물의 본능이 아니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의 한 형태이다. 다윈의 진화론이 허버트의 사회진화론으로 발전하면서 오류를 범한 대표적인 용어 가운데 하나가, 진화가 곧 진보라고 생각한 사회학자들의 관점이다. 오늘날까지 우수한 종이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으로 해석한 자연도태설과 적자생존은, 다윈의 생물 진화론을 사회학 이론에다 도입한 논리적 비약으로, 현재는 생물심리학자들에 의해서 많은 비판과 동시에 잘못임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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