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무신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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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무신론주의'''란 [[무신론]]의 관점에서 모든 종교활동을 부정하는 종교정책을 말한다. 역사상 국가정책으로 무신론주의를 국가이념으로 선포한 곳은 [[엔버 호자]] 정권하의[[알바니아]]뿐이나, 많은 [[공산주의]] 국가들이 엔버 호자가 취했던 정책과 맥을 같이 하는 [[종교]]에 대한 부정, 종교기관 및 지도자,신도및 관습에 대한 부정또는 탄압행위를 취했다. 옛 소련에서도 [[레닌]]이 "신을 말하는 자들은 어리석다"라고 말하면서 무신론을 주장한 바 있으며, [[제정 러시아]]당시 사회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던 [[러시아 정교회]]의 특권을 박탈하고 [[정교회]] [[신부]]와 [[주교]]들을 처형하여 [[그리스도교]]를 탄압했다. 마찬가지로하지만 공산주의현재는 국가인종교에 [[라오스]]에서도대한 종교인들이정책이 신앙을바뀌어서 버리도록과거처럼 강요받는국가 무신론주의정책이나 종교를 탄압하는 정책이 아닌,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되 통제하는 허용되지정책을 않고실시하고 있다.
 
국가 무신론주의는 종교가 정치에 관여하는 것을 금하거나, 종교권력을 제한하는 [[반 교권주의]] 또는 [[세속주의]]와는 구별되어야 한다. 또한 [[이슬람]] 국가들에게서 나타나는 국가내의 다수종교가 소수종교를 탄압하는 종교탄압과도 구별되어야 한다. 국가 무신론은 모든 종류의 신의 존재및 믿음을 부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