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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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는 양서류와 달리 물속에서 살아가는 larvae 단계(예, 개구리의 올챙이, 도롱뇽의 올챙이 시기)를 거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파충류는 알을 낳으며(oviparous (egg-laying)) 비늘을 가진 몇몇 종은 새끼를 낳는다. 새끼를 낳는 경우는 난태생 (ovoviviparity ,알이 만들어지지만 어미 몸 속에서 오래 머물면서 알을 깨고 나올 때 어미 몸 밖으로 배출됨)과 태생(viviparity, 석회질의 껍질을 만들지 않고 새끼를 출산함) 둘 중 하나이다. 태생(viviparous)을 하는 파충류들은 포유류의 태반과 닮은 다양한 형태의 태반을 이용하여 태아에게 영양분을 제공하며, 난태생하는 종의 경우에는 초기에 많은 영양분을 알 속에 넣어주고 알이 깨어날 때까지 돌봐준다.
 
현존하는 파충류들은 성체의 크기가 1.7cm(0.6 in)인 작은 도마뱀붙이(게코 도마뱀, ''Sphaerodactylus ariasae'')에서부터 길이가 6m, 몸무게가 1,000kg에 달하는 [[바다악어]](''Crocodylus porosus'')까지 다양한 크기로 존재한다. 파충류를 연구하는 과학을 파충양서류학[[양서파충류학]](爬虫両棲爬虫類学, Herpetology)이라 한다.
 
== 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