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색: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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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치기|피부색}}
'''살색'''은 문자 그대로 인간의 피부색을 부르는 말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일본]]과 함께 [[황인종]]의한민족의 피부색을 부르는 말로 사용됐으나, 살색이라는 단어가 [[인종 차별]]이라는 지적이 제기되자 대한민국에서는 한국기술표준원의살색으로 관용색에서지칭하고 제외됐다있다.
 
 
== 역사 ==
{{세계화 문단|대한민국}}
=== 대한민국 ===
2001년 8월 대한민국의 [[국가인권위원회]]는 인종 차별이라는 한 시민의 청원을 받아들여, 한국기술표준원에 ‘살색’이란 색 이름을 바꿀 것을 권고했다. 2002년 11월 한국기술표준원은 기존의 ‘살색’이란 표준 관용색 이름을 ‘[[연주황]]’으로 바꿨다.<ref>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ctg=12&Total_ID=1584276</ref><ref>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ctg=12&Total_ID=1273003</ref> 2004년 8월 초중등학생 11명이 연주황의 이름을 쉬운 한글로 바꿔달라는 진정서를 제출하여, 2005년 5월에 다시 [[살구색]]으로 이름이 바뀌었다.<ref>http://www.hani.co.kr/section-005000000/2005/05/005000000200505200652224.html</ref><ref>[http://www.hani.co.kr/section-005000000/2005/05/005000000200505171533813.html ‘살색’이 아니라 ‘살구색’ 크레파스, 연합뉴스+한겨레신문 기사]</ref>
 
== 주석 ==
<references/>
 
{{토막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