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칠엽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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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에'''({{llang|fr|marronnier}}, 학명: ''Aesculus hippocastanum'')는 낙엽이 지는 교목으로서, 그 모양은 [[칠엽수]]와 매우 비슷하지만, 꽃차례의 곁가지가 크게 뻗어 큰 원추꽃차례를 이루는 점과 꽃잎이 짙은 분홍색을 띠는 점이 다르다. 또한 칠엽수와 달리, 열매의 바깥면에 밤송이와 같은 가시가 있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가로수로 심기도 한다.
열매는 [[밤 (열매)|밤]]과 닮았지만, [[사포닌]]과 [[글루코사이드]]가 들어있는 등 약한 독성을 띄고 있어서 먹을 수 없다.
[[파일:Aesculus hippocastanum fruit.jpg|thumb|left|180px|마로니에 열매]]▼
개체로서 유명한 마로니에 나무로는 [[안네 프랑크]]가 [[안네의 일기|일기]]에서 자주 언급했던 나무인 ‘안네 프랑크 나무’가 있다. 2010년 폭풍에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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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nnefranktree edit1.jpg|암스테르담에 있었던 안네 프랑크 나무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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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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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깥 고리 ==
{{Commonscat|Aesculus hippocastanum}}
[[분류:무환자나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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