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8대 국회의원 선거: 두 판 사이의 차이

<!-- 민주공화당 -->

| 이미지1 = [[파일:Parj Chung-hee 1963's.png|75px]]

| 정당1 = 민주공화당

| 색1 = 0e0072

| 리더_선거구1 = 대통령

| 이전선거결과1 = 129석

<!-- 신민당 -->

| 이미지2 = [[파일:Kim Hong-il 1961-may-20.jpg|75px]]

| 정당2 = 신민당

| 색2 = 91c725

| 리더_선거구2 = 전국구 4번

| 이전선거결과2 = 45석

<!-- 국민당 -->

| 이미지3 = [[파일:Yun Bo1.jpg|75px]]

| 정당3 = 국민당

| 색3 = ffd200

| 이전선거연도=1967

| 비교2=예

| 득표율1=48.8

| 기존득표율1=50.6

 

== 경과 ==

[[신민당 (1967년)|신민당]]은 당수 [[유진산]]이 지역구를 포기하고 전국구 후보로 등록하자 당내에 혼란이 일어났다. 이른바 [[진산파동]]으로 불리는 이 사건은 유진산 대표위원이 자신의 출신지역구인 [[서울 영등포구의 국회의원|서울 영등포 갑구]]를 포기하고 전국구 1번으로 등록하자, 이에 불만을 품은 당내 소장층과 영등포 갑구 당원 등이 강력하게 반발하여 당수직 사퇴를 요구하는 사태로 벌어졌다. 이후 유진산은 당직을 사퇴하였다.

제8대 총선에서는 제7대 총선보다 지역구 의원정수가 22명, 전국구 7명이 증가하여 지역구 153명과 전국구 51명 등이며, 지역구 입후보자는 577명으로 평균경쟁률 3.8 대 1을 나타냈다.

선거결과 정당별 당선자는 [[민주공화당 (대한민국)|민주공화당]]이 의원정수의 55.4%에 해당하는 113명(지역구 86명, 전국구 27명)으로 과반수를 넘는 의식을 차지하게 되었다. 신민당은 89명(지역구 65명,전국구 24명)을 당선시켰고, [[국민당 (대한민국, 1971년)|국민당]]과 [[민중당 (1967년)|민중당]]이 지역구에 각가 1명씩 당선시키고, 나머지 2개정당은 단 1명의 당선자도 내지 못하였다.

이번 총선은 국회를 통해 집권세력을 견제해야겠다는 유권자들의 의지가 투표의 결과로 드러났고, 특히 대도시를 중심으로 야당에 대한 지지가 구심점으로 작용함으로써 양당체제로 정치가 단순화되는 선거였다.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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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right|5,460,581||{{막대|친박|4|9}} 48.8% || 27

|-

국회의원 선거법에 따라, 지역구 의석이 5석이상인 [[민주공화당 (대한민국)|공화당]]과 [[신민당 (1967년)|신민당]]에만 득표율에 따라 각각 27석과 24석이 배분되었다.

 

*국회의원선거법(일부개정 1970.12.22 법률 제2241호)

* [http://www.nec.go.kr/sinfo/index.html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역대선거정보시스템]

{{대한민국 국회}}

{{대한민국의 선거|}}

[[분류:1971년 선거]]

[[분류:1971년 대한민국|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