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야마모토 내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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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야마모토 내각'''({{ja-y|第2次山本内閣|だいにじやまもとないかく}})은 예비역 해군대장 [[야마모토 곤노효에]](山本権兵衛)가 제22대 [[일본의 내각총리대신|내각총리대신]]으로 임명되어 [[1923년]](다이쇼 12년) [[9월 2일]]부터 [[1924년]](다이쇼 13년) [[1월 7일]]까지 계속된 [[일본의일본]]의 [[일본 내각|내각]]이다.
 
== 역사 ==
[[1923년]](다이쇼 12년) [[8월 24일]]에 내각총리대신 [[가토 도모사부로]](加藤友三郎)가 급서하고, 같은 해 [[9월 1일]]에 [[간토 대지진]] 발생하는 혼란 속에서 내각이 조직되었다. [[1923년]](다이쇼 12년) [[12월 27일]]에 발생한 [[도라노몬 사건]]의 영향으로 총사직하였다.
 
[[간토 대지진]]이 발생하였을 때 내각총리대신은 공석이었기 때문에 지진 발생 직후 섭정궁(훗날 [[쇼와 천황]])에 의하여 [[가토 도모사부로 내각]]의 외무대신 [[우치다 고사이]](内田康哉)가 임시 수상으로 직무를 수행하였고, 내무대신 [[미즈노 렌타로]](水野錬太郎)와 경시총감 [[아카이케 아쓰시]](赤池濃)가 책임자로 사태를 수습하였다. [[9월 2일]] 오후 3시 임시 내각회의에 의하여 임시지진재해구호사무국의 설치가 우선 정해졌다. 오후 5시에 섭정에 의하여 야마모토 내각이 성립하였다.
 
== 국무대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