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해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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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장 =
| 해체 =
| 지휘관 = 빅터빅토르 치르코프 중장
| 주요 지휘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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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해군'''(―海軍, {{llang|ru|Военно-Морской Флот}}; 약칭 '''ВМФ''')은 [[러시아|러시아 연방]]의 [[해군]]이다.
 
현재 [[러시아 해군 북양 함대|북양 함대]], [[러시아 해군 발틱발트해 함대|발틱발트해 함대]], [[러시아 해군 흑해 함대|흑해 함대]], [[러시아 해군 태평양 함대|태평양 함대]]의 4개 함대와 [[러시아 해군 카스피 해 함대|카스피 해 소함대]]로 이루어져 있다. 러시아 해군은 [[중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해군|북조선의 해군]]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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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제국 해군 ===
러시아는 원래 내륙국이었지만, [[표트르 1세]] 때인 [[1693년]]에 [[아르한겔스크]]에 러시아의 첫 조선소를 건설했고, [[1696년]]에 해군을 창설했다. [[1699년]]의 [[오스만 제국]]과의 [[칼로비츠카를로비츠 조약]]으로 [[아조프 해]]의 해상권을 얻었다.
 
러시아는 [[1700년]]에 발발한 [[대북방 전쟁]] 중인 [[1703년]], [[핀란드 만]] 안쪽에 항구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를 건설, 발트 해발트해 함대([[러시아 해군 발틱발트해 함대|발틱발트해 함대]])의 본거지가 되었다. 러시아는 [[1712년]], 간게트항괴 해전에서 [[스웨덴]]을 격파해 [[발트 해]]의 패권을 획득했다. 이것을 기회로 러시아는 해군의 정비를 시작했다. 그러나 러시아의 해군이 해군력을 과시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하는 것은 [[19세기]] 이후의 일이다. [[18세기]]까지는 스웨덴 해군에 패배하는 등 치졸한 면은 감출 수 없었다. 그러나 러시아는 [[러일 전쟁]] 발발 전까지는 풍부한 국력에 의해서 10척이 넘는 전함을 보유하는 대규모 해군을 보유하게 되었다.
 
러시아 해군은 그 발전에 치명적인 결점이 있었다. 러시아에는 부동항(겨울에 얼지 않는 항구)이 없었던 것이다. 러시아는 부동항을 얻기 위해서 [[아시아]]에 세력을 늘리려 해 [[러일 전쟁]]이 발발했다. 그러나, 황해 해전이나 뤼순 공방전, 울산 해전 등 많은 전투의 패배에 의해서 태평양 함대는 거의 괴멸되었고, 동해 해전에 의해서 발틱발트해 함대 소속이었던 주력함들도 거의 잃었기 때문에 러시아 해군은 거의 괴멸 상태가 되었다. 게다가 [[우크라이나]]에서는 전함 포템킨포툠킨 호나 순양함 오카코프 호에서 연달아 반란이 일어나 병사들의 충성심의 저하도 심각한 문제가 되었다.
 
[[1917년]]에 일어난 [[러시아 혁명]]에서는, 순양함 오로라 호에 의해서 [[10월 혁명]]이 시작되어, 러시아 제국 해군의 역사는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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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러시아 연방 군 기관지 「크라스나야 즈베즈다」지는, 러시아 해군이 [[2012년]]부터 [[2020년]]에 걸쳐 4척의 중형 항공모함을 기공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기술하었다.
 
2008년 4월 4일, 러시아 해군 총사령관 블라디미르 비솟스키는비소츠키는, 기자 회견에서 러시아 해군은 [[2050년]]에서 [[2060년]] 사이 6개의 항공기동부대를 보유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새롭게 편성되는 해상 항공모함 시스템은, [[항공모함]], 전투함, 항공기, 무인 전투기, 잠수함, 인공위성들을 통해 구축되고, 종합적으로 운용되는 신형 [[항공모함]]의 건조는 [[2012년]]에서 [[2013년]] 사이에 개시될 예정이다.
 
워낙 재정난을 겪는 러시아 해군이기 때문에, 함정의 정비 상태도 나쁘고 가동률도 낮았지만,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재정 상황의 호전으로 함정의 정비도 비록 조금씩이지만 진행되어 가동률은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 이 일을 증명하는 일이 [[2004년]] [[9월]]에 아드미랄 [[쿠즈네초프 항공모함]]이 장기 수리를 끝마치고 현역에 복귀한 일이다. 현재로서는 러시아 해군의 유일한 [[항공모함]]인 아드미랄 [[쿠즈네초프 항공모함]]은 [[2020년]] ~ [[2025년]]경까지 현역에 머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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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페테르부르크급 잠수함]] 1번함 상트페테르부르크는, [[2007년]] [[11월 2일]] 러시아 해군에 인도되었고, 보레이급 탄도 미사일 원자력 잠수함 1번함 유리 돌고르키 호가 [[2008년]] 취역하였다.
 
[[2007년]] [[12월 5일]], [[크렘린]]에서 행해진 회의에서, 러시아 국방장관 [[아나톨리 세르듀코프]]는,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에게 러시아 함대는 세계의 어느 해양에든 존재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같은 날, [[러시아 해군 북양 함대|북양 함대]] 소속의 [[항공모함]] 아드미랄 쿠츠네초프와 [[우달로이급 구축함]] 1척, 급유함 1척, 구조 예항함 1척, 합계 5척으로 구성되는 함정 타격 그룹이 2개월 간에 걸치는 북동 대서양 및 지중해에로의 원정을 시작했다. 함정 타격 그룹은 훈련을 실시하면서 [[대서양]]을 남하, [[2007년]] [[12월 15일]]에는 [[러시아 해군 발틱발트해 함대|발틱발트해 함대]] 소속의 급유함으로부터 해상 연료 보급을 받았다.
[[파일:Russian aircraft carrier Kuznetsov.jpg.jpg|right|thumb|200px| [[쿠즈네초프 항공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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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해군 북양 함대]] (Северный флот; СФ)
* [[러시아 해군 태평양 함대]] (Тихоокеанский флот; ТОФ)
* [[러시아 해군 발틱발트해 함대]] (Балтийский флот; Бф)
* [[러시아 해군 흑해 함대]] (Черноморский флот; ЧФ)
* [[러시아 해군 카스피 해 소함대]] (Каспийская флотилия)
 
[[러시아 해군 북양 함대|북양 함대]]와 [[러시아 해군 태평양 함대|태평양 함대]]는 대양 함대이며, 인접 해역을 넘어 각각 [[대서양]]과 [[태평양]]에서 활동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러시아 해군 발틱발트해 함대|발틱발트해 함대]]와 [[러시아 해군 흑해 함대|흑해 함대]]는 연안 함대이며, 각각 인접 해역의 [[발트 해]]와 [[흑해]]에서 활동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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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사령관||블라디미르 마소린||대장||[[2005년]] [[9월]] ~ [[2007년]] [[8월]]||흑해 고등 해군 학교||[[러시아 해군 흑해 함대|흑해 함대]] 사령관
|-
| 총사령관||블라디미르 비솟스키비소츠키||상장||[[2007년]] [[9월]] ~ [[2012년]] [[4월]]||흑해 고등 해군 학교||[[러시아 해군 북양 함대|북양 함대]] 사령관
|-
| 총사령관||빅터빅토르 치르코프||중장||[[2012년]] [[4월]] ~ 현재||흑해 고등 해군 학교||[[러시아 해군 발틱발트해 함대|발틱발트해 함대]] 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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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참모장||빅토르 크라브첸코||상장||[[1997년]] [[11월]]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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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참모장||미하일 아브라모프||상장||[[2005년]] [[9월]] ~ [[2012년]] [[4월]]||태평양 고등 해군 학교||[[러시아 해군 발틱발트해 함대|발틱발트해 함대]] 참모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