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 술탄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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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1070년대 [[셀주크 제국]]의 [[말리크 샤말리크샤 1세]]의 먼 친척인 [[쉴레이만 이빈 쿠탈미쉬]]가 서부 아나톨리아에서 점차 세력이 강성해져 [[1075년]] 비잔티움 제국령인 [[니케아]]와 [[니코메디아]]를 점령했다. 2년후 그는 셀주크 제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스스로 [[술탄]]을 선포하고 [[이즈니크]]에서 자신의 술탄국을 세웠다. [[1068년]] 쉴레이만은 [[시리아]]의 술탄에게 죽임을 당하고 그의 아들 [[킬리지 아르슬란 1세]]는 포로로 잡혔다. [[1092년]] 말리크 샤가말리크샤가 죽자 풀려난 킬리지는 아버지의 영토에 자신의 술탄국을 재건하였다. 그 후 킬리지는 [[제1차 십자군]]에 밀려나 남서 아나톨리아로 물러났고 [[코니아]]를 수도로 삼았다. [[1107년]] 그는 동쪽으로 원정을 떠나 [[모술]]을 점령했지만 그 해 죽었다.
 
킬리지의 아들 [[마수드 1세]]의 치세 동안 룸 술탄국은 중앙 아나톨리아 대부분의 지역을 장악하고 위세를 떨쳤다. 룸 술탄국은 그 이후 십자군과 비잔티움 제국에 맞서 아나톨리아를 약 200년 동안 지배했으며 [[흑해]]연안까지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