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홍릉: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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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9년]](고종 46년) [[음력 6월 30일]] [[고려]]의 제23대 [[왕]]인 [[고려 고종|고종]](高宗)이 [[류경]](柳璥)의 집에서 사망하자<ref>[http://db.history.go.kr/KOREA/result.do?type=search&searchWord=%E5%85%83%E8%B4%88%E8%AC%9A%E5%BF%A0%E6%86%B2&x=25&y=21 《고려사》권24〈세가〉권24 - 고종 46년 6월 - 왕이 죽다]</ref>, 이 해 [[음력 9월 18일]] 당시 태손이던 [[고려 충렬왕|충렬왕]](忠烈王)이 고종을 [[강화군|강화]](江華)의 홍릉에 장사지냈다. 당시 고종의 아들인 [[고려 원종|원종]](元宗)은 [[원나라]]에 체류중이던 관계로, 고종의 장례에는 참석하지 못하였다<ref>[http://db.history.go.kr/KOREA/result.do?type=search&searchWord=%ED%83%9C%EC%86%90+%EC%B6%A9%EB%A0%AC%EC%99%95%EC%9D%B4+%EA%B3%A0%EC%A2%85%EC%9D%84+%ED%99%8D%EB%A6%89%EC%97%90+%EC%9E%A5%EC%82%AC%EC%A7%80%EB%82%B4%EB%8B%A4&x=12&y=12 《고려사》권64〈지〉권18 - 태손 충렬왕이 고종을 홍릉에 장사지내다]</ref>.
대부분의 [[고려]] [[왕릉]]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있으나, 고종이 사망하던 시기는 고려가 도읍을 [[개경]](開京)에서 [[강화군|강화]](江華)로 옮기고 몽고에 맞서던 대몽 항쟁기였던 관계로 그 무덤이 현재의 [[대한민국]]에 자리하게 되었다. 이와 같이 대한민국에 소재한 고려의 왕릉은 홍릉을 비롯하여 [[고려 희종|희종]](熙宗)의 능 [[석릉]](碩陵), [[원덕왕후|원덕태후 유씨]](元德太后 柳氏)의 [[곤릉]](坤陵), [[정순왕후 (고려)|순경태후 김씨]](順敬太后 金氏)의 [[가릉]](嘉陵) 및 [[고양시]]의 [[공양왕릉]](恭讓王陵) 등 총 5기이다<ref name="incheon">{{뉴스 인용
| 제목 = 인천시, 강화 고려왕릉 정비
| url = http://www.i-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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