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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함경]]》 제12권 제299경 〈연기법경(緣起法經)〉에서 [[고타마 붓다]]는 여래(如來)들은 [[법계 (불교)|법계]](우주)에 본래부터 항상 존재하는[常住] [[법칙 (불교)|법칙]][法] 즉 우주 법칙으로서의 [[연기법]](緣起法)을 [[완전한 깨달음|완전히 깨달은]][等正覺] 존재들로서, [[완전한 깨달음]][等正覺]을 성취한 후에 다른 이들도 자신들처럼 이 우주 법칙을 [[완전한 깨달음|완전히 깨달을]][等正覺]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여러 형태로 가르침을 펴는 존재들이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고타마 붓다]]의 이 설법에 나타난 바에 따르면, 여래(如來)는 여거(如去)가 아니라, 한자어 문자 그대로, '진리[如]로부터 온[來] 자' 또는 '진리와 같아진[如, '等'正覺] 후, 즉 진리와 하나가 된[如] 후, 즉 진리를 [[완전한 깨달음|완전히 깨달은]][如, '等'正覺] 후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세상으로 나온[來] 자'를 가리키는 낱말이다.
 
{{인용문|有異比丘來詣佛所。稽首禮足。退坐一面。白佛言。<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