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법 (불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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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은 크게 '''세간의 선법'''(世間善法)과 '''출세간의 선법'''(出世間善法)으로 나뉘는데,
[[5계]](五戒){{.cw}}[[10선]](十善) 등이 세간의 선법에 해당하며,
[[4성제]](四聖諦){{.cw}}[[삼학 (불교)|3학]](三學){{.cw}}[[5온설]](五蘊說){{.cw}}[[12연기설]](十二緣起說){{.cw}}[[8정도]](八正道){{.cw}}[[37도품]](三十七道品){{.cw}}[[6바라밀]](六波羅蜜) 등이 [[출세간의 선법]]에 해당한다.{{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6383&DTITLE=%B5%BD%AAk 善法]". 2012년 11월 12일에 확인}}{{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C%B6%9C%EC%84%B8%EA%B0%84&rowno=2 出世間法(출세간법)]". 2012년 11월 12일에 확인|quote=<br>"出世間法(출세간법): 3승들이 수행하는 4제ㆍ12연기ㆍ6도(度) 등의 행법(行法)."}} 한편, 선법을 '''계'''(戒)라고도 하는데, 이 경우 세간의 선법을 '''속계'''(俗戒)라 하고 출세간의 선법을 '''도계'''(道戒)라 한다.{{sfn|실역인명(失譯人名)|T.1507|loc=제2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5n1507_p0036b23 T25n1507_p0036b23 - T25n1507_p0036b27]. 속계(俗戒)와 도계(道戒)|quote=<br>"夫戒有二。有俗戒有道戒。五戒十善為俗戒。三三昧為道戒。二百五十戒至五百戒。亦是俗戒。四諦妙慧為道戒也。但行安戒不出三界。以慧御戒。使成無漏乃合道戒。"}}{{sfn|실역인명(失譯人名), 이태승 번역|K.973, T.1507|loc=제2권. p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1270&startNum=32 32-33 / 114]. 속계(俗戒)와 도계(道戒)|quote=<br>"대체로 계에 두 가지가 있다. 속계(俗戒)와 도계(道戒)이다. 5계와 10선(善)은 속계를 이루며, 3삼매는 도계를 이룬다. 250계에서 500에 이르는 이것도 속계이며, 4제(諦)의 묘혜는 도계를 이룬다. 단지 계를 행하는 데 안주해서는 삼계(三界)를 벗어나지 못한다. 혜로써 계를 제어하고 무루를 성취시켜야 곧 도계에 합치한다."}}
 
[[5계]]{{.cw}}[[10선]]{{.cw}}[[4성제]]{{.cw}}[[삼학 (불교)|3학]]{{.cw}}[[5온설]]{{.cw}}[[12연기설]]{{.cw}}[[8정도]]{{.cw}}[[37도품]]{{.cw}}[[6바라밀]] 등의 [[세간]]과 [[출세간]]의 [[법 (불교)|법]](法)에는 깊고 옅음의 차이가 있지만 이들은 모두 이치에 맞고 자신과 세상을 이익되게 하는 [[법 (불교)|법]] 또는 [[도리]]와 [[방편]]이므로 모두 통칭하여 선법(善法)이라 부른다.{{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6383&DTITLE=%B5%BD%AAk 善法]". 2012년 11월 12일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