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법 (불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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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는 천류(遷流), 간은 간격(間隔). 생멸 변화하는 미혹한 세계를 벗어나 해탈 경계에 들어가는 것. 또 달라져서 세속 일을 세간, 불법 일을 출세간이라고도 함."}} [[4성제]](四聖諦){{.cw}}[[삼학 (불교)|3학]](三學){{.cw}}[[5온설]](五蘊說){{.cw}}[[12연기설]](十二緣起說){{.cw}}[[8정도]](八正道){{.cw}}[[37도품]](三十七道品){{.cw}}[[6바라밀]](六波羅蜜)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출세간의 선법의선법]]의 경우 엄밀히 수행법만을 말하자면, [[8정도]]는 [[37도품]]의 7번째 그룹에 해당하고, [[6바라밀]]은 [[초기불교]]의 [[37도품]]이 [[대승불교]]에 의해 종합되어 새로운 형태로 제출된 것이므로 [[출세간의 선법이란선법]]이란 [[37도품]]을 말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취지에서 [[대승불교]]의 주요 인물인 [[용수]]는 《[[대지도론]]》 제30권에서 선법에 관련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하고 있다.
 
{{인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