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법 (불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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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는 천류(遷流), 간은 간격(間隔). 생멸 변화하는 미혹한 세계를 벗어나 해탈 경계에 들어가는 것. 또 달라져서 세속 일을 세간, 불법 일을 출세간이라고도 함."}}
 
'''세간의 선법''', '''세간선법'''(世間善法) 또는, '''세간법'''(世間法), '''세간의 선''' 또는 '''세간선'''(世間善)은 자신과 세상을 편안하고 이익되게 하는 것으로 이번 생과 [[다음 생]]에서 편안한 [[과보]]를 받게 하는 선법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5계]](五戒)와 [[10선]](十善)과 [[3혜]](三慧) 또는 [[4혜]](四慧)의 [[세간정견]](世間正見)이 여기에 속한다.
 
'''출세간의 선법''', '''출세간선법'''(出世間善法) 또는, '''출세간법'''(出世間法), '''출세간의 선''' 또는 '''출세간선'''(出世間善)은 [[세간]]을 벗어날[出] 수 있게 하는 선법, 즉, [[세간]](世間) 즉 [[3계]](三界)를 뛰어넘어[出] [[열반]]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하는 선법을 말한다. 달리 말하면, 생멸 변화하는 미혹한 세계를 벗어나 [[해탈]] 경계에 들어가기 위해 닦는 가르침과 수행법을 말한다.{{sfn|운허|loc="[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5%87%BA%E4%B8%96%E9%96%93&rowno=1 出世間(출세간)]". 2012년 11월 12일에 확인|quote=<br>"出世間(출세간):
세는 천류(遷流), 간은 간격(間隔). 생멸 변화하는 미혹한 세계를 벗어나 해탈 경계에 들어가는 것. 또 달라져서 세속 일을 세간, 불법 일을 출세간이라고도 함."}} [[4성제]](四聖諦){{.cw}}[[삼학 (불교)|3학]](三學){{.cw}}[[5온설]](五蘊說){{.cw}}[[12연기설]](十二緣起說){{.cw}}[[8정도]](八正道){{.cw}}[[37도품]](三十七道品){{.cw}}[[6바라밀]](六波羅蜜)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