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소는 [[경기도]] 화성군 매송면 숙곡리에 부인 양천 허씨 묘소 옆에 있다.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212호로 지정되어 있다.
그뒤그 뒤 [[북인]]의 집권으로 그의 공적은 잊혀졌고, [[1623년]]의 [[인조 반정]]으로 [[북인]]이 몰락한 뒤에는 [[서인]]과 [[노론]]이 집권하였으므로 재조명받지 못하였다. 그뒤그 뒤 정조 때에 가서 [[증직|증]] 자헌대부 [[이조판서]] 겸 홍예문관 대제학에 추증되었으며 충강(忠康)이란 시호가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