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리다테스 6세 메가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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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차 미트리다테스 전쟁([[기원전 75년]] - [[기원전 65년|65년]]) ===
미트리다테스와 로마는 끈임없이 크고 작은 반목을 계속하다가 [[기원전 75년]] 전면전으로 확대되었다. 미트리다테스는 칼케돈에서 [[집정관]] 마리우스 아우렐리우스 코타를 패배시켰으나, 뒤이어 투입된 [[루쿨루스]]에 의해 계속해서 패했다. 그는 [[기원전 73년]]에 키지쿠스 바깥으로 쫓겨났고 루쿠룰스에 의해 추격당해 동맹국인 아르메니아의 티그라네스 2세에게 도망쳤다. 루쿨루스는 티그라노케르타, 아르타크사타에서 큰 승리를 거두고 아르메니아 깊숙이까지 추격하였으나 그뒤그 뒤 부대 내에서 일어난 반란으로 궁지에 빠졌다.
 
[[기원전 66년]] 로마는 루쿨루스를 소환하고 대신 폼페이우스를 투입하였고 폼페이우스는 미트리다테스와 티그라네스 2세의 아르메니아를 모두 완패시켰다. 폼페이우스는 사실상 2년 만에 전투를 완결하고 소아시아를 완전한 로마의 영향력 아래 두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