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문터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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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문터널'''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에서 [[청운동]]을 잇는 길이 약 500m의 터널이다. 길옆 청운동으로 이어지는 계곡은 원래 골이 깊고 수석이 밝게 빛나서 아름다운 모습에 개성을 오가는 사람들이 개성의 자하동과 같다고 하여 자핫골이라고 불렀다. [[창의문]]을 자하문이라고 하는 것은 자핫골에서 유래하였다. [[1986년]] [[8월 30일]] 터널이 설치되면서 자하문터널이라 이름을 붙였다. <ref name="자하문">{{뉴스 인용|url=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080501033533008002|제목=600년 역사 성곽따라 한발한발… ‘조선의 脈’을 밟다|이름=엄주엽기자|작성일자=2011-08-05|출판사=문화일보|언어=한국어|확인일자=2012-11-25}}</ref>
'''자하문터널'''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에서 [[청운동]]을 잇는 길이 약 500M의 터널이다.
 
==자하문터널로==
자하문터널로는 세검정삼거리에서 [[경복궁역]]을 잇는 길이 3100m의 도로이다. 쌍굴 형태로 도로를 만들어서 [[1986년]], 당시 공사비로 238억 5,000만원이라는 세금이 투입되었다. 높이 7.7m, 폭은 차도 16.8m, 보도 3m로 설계되어 총 도로폭이 19.8m이다. 길이는 쌍굴 각각 485m 정도이다. 자하문터널의 건설되면서 세검정 방면의 교통 혼잡이 대폭 개선되었고 기존의 창의문길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졌다. 또한 개성, 의주쪽의 교통량도 일부 흡수할 수 있었다. [[창의문]]은 조선시대 사소문 중의 하나다. 자하문으로 더 잘 알려졌지만 북문으로도 불렸다<ref name="자하문"/>
자하문터널로는 세검정삼거리에서 [[경복궁역]]을 잇는 길이 3100m의 도로이다.
 
==접속노선 ==
* 세검정길
* 구기터널
* 연희로
 
== 주석 ==
<references/>
 
== 같이 보기 ==
* [[종로구]]
 
== 기타 ==
 
{{토막글|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