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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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스모그 사건 <ref>[http://www.donga.com/fbin/output?n=200712040118 donga.com[뉴스&#93;-[책갈피 속의 오늘&#93;1952년 런던 스모그사건<!-- 봇이 따온 제목 -->]</ref> : 사건 발생후 첫 3주 동안에 호흡장애와 질식 등으로 4,000여명의 시민들이 사망했고, 그후그 후 만성 폐질환으로 8,000명이 추가 사망하여 총 1만 2,000명이 1주일동안의 심한 대기오염 현상으로 인해 생명을 잃게 되었다. 당시 사망자들은 주로 노인, 어린이, 환자 등 비교적 허약한 체질의 사람들이었으며, 모든 연령층에서 심폐성 질환이 급증하였고, 특히 45세 이상은 중증을 나타내었다.
# 유럽과 미국의 교외지역 : 산림에서 배출되는 이소프렌, 피넨등의 탄화수소등도 오존생성의 주요 원인 물질로서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식물을 말라죽게 하고 사람에게는 심하면 두통, 호흡 곤란, 폐수종, 기관지염이나 폐렴을 유발하기도 한다.
# 멕시코 시티의 스모그 : 도시를 감싸고 있는 차량배기가스, 매연, 분진으로 인한 오존불량지수가 생활환경위험지표의 2배를 초과했다. 1987년 2월 하늘을 날던 수천마리의 새가 대기오염으로 떨어져 죽었다. 사람들은 호흡기질환, 안질환, 폐렴호소, 구토증상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