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름기-트라이아스기 대량절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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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멸종 ==
[[고생대]]의 육상 생물은 [[양서류]]와 [[단궁류]], [[중생대]]는 [[공룡]]으로 [[파충류]]의 시대라고 부른다. 페름기-트라이아스기 경계기는 고생대의 생물이 중생대의 생물로 전환되는 바탕을 제공해 준 대멸종이 있었다. [[페름기]] 말에 바다 속에서 서식하던 [[무척추동물]]은 종 수준에서 90% 정도가 멸종하였고,<ref>「生命と地球の歴史」(생명과 지구의 역사) P137</ref> 82%의 속, 절반 가량의 과가 소멸한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에는 [[삼엽충]], 고생대형 산호, [[푸줄리나]] 등 고생대에서 많이 서식했던 생물종을 포함한다. 척추동물에서는 82%의 과가 멸종하였고, 곤충이나 식물 등의 생물도 많은 종류가 멸종하였다. 이는 캄브리아기 이후 최대 규모의 멸종이다. 대멸종의 원인으로 여러가지 가설들이 제기되고 있으나, 현재 지질학자의 대부분이 동의하는 명확한 가설은 아직까지 없다.
 
== 주석 ==
<references/>
 
[[분류:대량 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