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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부스'''({{llang|de|Cottbus <small>옛 표기:</small> Kottbus}}, {{llang|dsb|Chóśebuz|흐셰부스}} {{IPA|[ˈxɨɕɛbus]}}, {{llang|pl|Chociebuż|호치에부시}})는 [[독일]] 동부 [[브란덴부르크 주]]에 있는 도시이다. 인구 101,671명(2009)<ref>{{언어고리|de}}[http://www.statistik-berlin-brandenburg.de//Publikationen/OTab/2010/OT_A01-04-00_124_200912_BB.pdf www.statistik-berlin-brandenburg.de//Publikationen/OTab/2010/OT_A01-04-00_124_200912_BB.pdf] Amt für Statistik Berlin-Brandenburg</ref>.
 
브란덴부르크 주 동부, [[폴란드]] 국경 근처의 [[슈프레 강]] 연안에 위치한다. [[베를린]]에서 동남쪽으로 120km 떨어져 있다. [[10세기]]에 [[소르브인]]이 슈프레 강변에 처음 정착하였고, [[1156년]] 정착지의 이름이 문헌에 처음 언급되었고, [[니더라우지츠]](Niederlausitz)의 한 중심지가 되었다. [[13세기]]에 [[독일인]]도 유입되어 소르브인들과 함께 거주하였다. [[1462년]] [[브란덴부르크 변경백]]에, [[1701년]] [[프로이센 왕국]]에 속했다. [[1815년]] 프로이센 왕국의 [[브란덴부르크 주 (프로이센)|브란덴부르크 주]]에 속하여 왔다. [[제2차 세계대전]] 후 독일 분단 후 [[동독]]에 속하게 되었고, [[1952년]] 브란덴부르크 주가 폐지되면서 신설된 [[콧부스 현의구]]의 현청소재지가구청 소재지가 되었다. [[1990년]] 독일 통일 후 브란덴부르크 주가 부활되어 현재에 이른다.
 
콧부스는 중세 시대부터 섬유 공업의 중심지로 알려졌으며, 근대 이후 섬유 공업 외에 기계·전기·금속 등의 공업도 발전하였다. 동독 시절 주요 공업 도시이자 교통 요지로 알려졌으나, 통일 후에는 산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214&aid=0000019404 텅 빈 '동독 도시'] [[MBC]] [[2006년]] [[10월 3일]]</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