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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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권'''(黃權, ?151 - [[240년]])은 [[중국]] [[후한]] 말 ~ [[삼국 시대 (중국)|삼국 시대]]의 정치가로, [[자]]는 '''공형'''(公衡)이며 익주(益州) 파서군(巴西郡) 낭중현(閬中縣) 사람이다.
 
== 생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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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한의 많은 신하들이 황권의 처자에게 형벌을 가할 것을 건의하였으나 [[유비]]는 "그가 나를 버린 것이 아니라 내가 그를 버렸다"라고 말하며 그의 처자에게 이전과 같이 대우했다. 이후 황권은 [[조비|위 문제]]에게 중용되었으나 유비에 대한 충절을 잊지 않아 유비의 죽음에도 기뻐하지 않았다. 이를 안 위 문제가 황권을 놀래키려는 생각으로 심문을 하기 위해 그에게 황궁으로 출두를 명하였으나 혼비백산한 그의 수하들과 식솔들과 달리 태연자약하게 나아가 오히려 위 문제에게 더욱 인정을 받았다.
 
이후 익주자사를 겸하였고 경초 3년 ([[239년]]) 거기장군, 의도삼사로 승진하였다. 그러나 다음해에 9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으며 시호를 경후라 했다.
 
==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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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숭]]
 
[[분류:생년151년 미상태어남]]
[[분류:240년 죽음]]
[[분류:유비 휘하의 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