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화궁군: 두 판 사이의 차이

생몰년이나 이름 등에 대해서는 기록이 남아있지 않다. [[고려]]의 제2대 [[왕국왕]]인 [[고려 혜종|혜종]](惠宗)과 [[의화왕후|의화왕후 임씨]](義和王后 林氏)의 장남이며, [[성씨|성]]은 [[왕씨|왕]](王), [[본관]]은 [[개성 왕씨|개성]](開城)이다. [[고려 광종|광종]](光宗)의 제2비인 [[경화궁부인|경화궁부인 임씨]](慶和宮夫人 林氏)와는 친남매간으로, 광종은[[광종]]은 흥화궁군에게[[흥화군|흥화궁군]]에게 이복 숙부이자 처남이 된다.

[[고려 혜종|혜종]]의 적장자였으나, [[945년]]([[혜종]] 2년) [[혜종]] 사망 당시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왕위를 계승하지 못하였다. 이에 따라 왕위는 흥화궁군의[[흥화군|흥화궁군]]의 이복 숙부인 [[고려 정종 (3대)|정종]](定宗)이 차지하였다<ref>[http://db.itkc.or.kr/index.jsp?bizName=MK&url=/itkcdb/text/nodeViewIframe.jsp?bizName=MK&seojiId=kc_mk_c007&gunchaId=av011&muncheId=&finId=010&NodeId=&setid=8948338&Pos=0&TotalCount=7&searchUrl=ok 《동사강목》제6상 - 945년]</ref>.

한편 《[[고려사]]》《열전》에서는 흥화궁군에 대해, 단지 그 이름이 사서에 기록되지 않았다고만 하고 있다<ref>[http://db.history.go.kr/KOREA/result.do?type=search&searchWord=%ED%9D%A5%ED%99%94%EA%B6%81%EA%B5%B0&x=0&y=0 《고려사》권90〈열전〉권3 - 흥화궁군]</ref>. 따라서 흥화궁군의[[흥화군|흥화궁군]]의 생애나 기타 다른 내용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 수 없다. 다만 흥화궁군은[[흥화군|흥화궁군]]은 [[960년]]([[광종]] 11년)부터 시작된 호족들에 대한 숙청 때, [[고려 정종 (3대)|정종]]의 아들이자 흥화군에게는[[흥화군|흥화궁군]]에게는 이복 사촌이 되는 [[경춘원군]](慶春院君)과 함께 처형된 것으로 보인다<ref>{{서적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