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르 (조지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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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르'''({{llang|ka|თამარი}}, [[전자 (언어학)|번역]]: Tamar 또는 Thamar, 또는 타마리<ref>타마르의 이름은 [[히브리어]]에 기원이 있고 [[연합 이스라엘 왕국|이스라엘]]의 제2대 왕인 [[다윗]]이 조상이라고 주장하는 바그라티오니 왕조가 선호하는 [[성경]]에 있는 이름과 유사하다. Toumanoff (1940), p. 299, fn. 4.<br />As of May 2008, Tamar was the second most popular – after Nino – female name in Georgia. {{언어링크|ka}} Civil Registry of Georgia (2008-05-14), [http://www.cra.gov.ge/index.php?m=&newsid=433&lang=geo ქალთა სახელებს შორის თამარი პოპულარობით მეორე ადგილზეა] ("Tamar is the second most popular female name"). Retrieved on 2008-07-05.</ref>)(1160년경~1213년 1월 18일)는 [[조지아 (국가)|조지아]]의 [[바그라티오니 왕조]] 사람으로 1184~1123년에 조지아의 '''[[여왕]]'''을 지냈다. (그녀는 여성인데도 불구하고 조지아 역사에서는 항상 '''타마르 왕'''으로 언급 된다.) 그녀는 자신의 권리에 따라 조지아를 통치한 첫 번째 여왕이다. 타마르는 중세 조지아 군주국의 "[[황금시대]]"를 열었다.<ref>Rapp (2003), p. 338.</ref>
타마르는 1178년에 [[예상 후계자|황태녀]]로 책봉 되었고 그녀의 부친 [[조지아의 게오르게 3세|게오르게 3세]]와 섭정 통치를 했다. 그러나 게오르게가 죽은 후에 그녀가 통치권을 계승하고 즉위 하는데 있어서 귀족들의 반대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마르는 그러한 반대파 귀족들을 중립화 시키는데 성공했으며, [[셀주크 제국|셀주크]]와 [[비잔티움|비잔틴 제국]]의 경쟁 세력들의 몰락이 오히려 도움이 되어 활발한 외교 정책도 펼치게 되었다. 타마르는 강력한 군사 지도층의
타마르는 통치 기간 동안에 여성 통치자로써 장점을 살려, 이상화와 로마화를 추구하며 그녀의 경쟁국들과도 정치적으로와 문화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그녀는 조지아의 대중 문화에서 중요한 상징으로 남아있고, [[조지아 정교회]]에 의해 [[시성]] 되었다.<ref>Machitadze, Archpriest Zakaria (2006), [http://www.pravoslavie.ru/enarticles/070521130132 "Holy Queen Tamar (†1213)"], in [http://www.pravoslavie.ru/enarticles/070306192614 ''The Lives of the Georgian Saints'']. ''pravoslavie.ru''. Retrieved on 2008-07-2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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