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활성기체에 의한 질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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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에서는 질소가스질식에 의한 사망사고가 한 해 8명 정도 된다고 한다. 유명한 경우로는 1981년 미항공우주국에서 화재를 방지하고자 질소가스가 충전된 공간에 작업자가 들어갔다가 순식간에 질식하여 숨진 사고가 있다. 대한민국에서도 질소가스질식에 의한 산업재해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 헬륨에 의한 질식 ===
헬륨가스는 공기보다 가벼워 목소리를 우스꽝스럽게 변조하는 성질때문에성질이 있어 이벤트등에 사용되기도 하는데, 중학생들이 이러한 장난을 치다가 질식하여 숨진 사례가 보고되었다.<ref>[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1556 졸라맨 흉내내던 중학생 둘 어이없는 질식사]</ref>
 
== 자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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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의 안락사 ==
가축등 동물의 안락사 또는 살처분에 비활성기체가 쓰이고 있다. 주로 닭이나 병아리등에 쓰이고 있으며, 쓰이는 가스는 질소,아르곤,일산화탄소등이 있으나, 특히 질소와 아르곤이 가장 고통이 적어 인간적인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BBC방송에 다큐멘터리 내용에 따르면, 이산화탄소가 가득찬 곳에 있는 먹이는 돼지가 기피하지만, 질소-아르곤 혼합기체가 있는 곳의 먹이는 잠시 기절한 뒤에 다시 먹이를 먹으려고 하여 고통이 없음을 방증하고 있다. 다만 밍크나 땅을 파는 습성이 있는 몇몇 종의 동물들은 저산소환경에 민감하여 비활성기체도 피하는 성질이 있다.
==주석==
<references/>
[[분류:자살 방법]]
[[fa:خفه کردن با نیتروژ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