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작: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12번째 줄:
*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5위 75법]]에서 [[심소법]](心所法: 46가지) 중 [[부정지법]](不定地法: 8가지) 가운데 하나이다.{{sfn|세친 조, 현장 한역|T.1558|loc=제4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9n1558_p0020a20 T29n1558_p0020a20 - T29n1558_p0020a22]. 부정심소(不定心所)|quote=<br>"如是已說五品心所。復有此餘不定心所。惡作睡眠尋伺等法。"}}{{sfn|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K.955, T.1558|loc=제4권. 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4&startNum=173 173 / 1397]. 부정심소(不定心所)|quote=<br>"이와 같이 다섯 가지 품류의 심소[← 한글본 원문에 "심과 심소"로 되어 있으나 심소가 되어야 함]에 대해 이미 논설하였다.
다시 이 밖에도 부정(不定)의 심소로서 악작(惡作)·수면(睡眠)·심(尋)·사(伺) 등의 법이 존재한다.<sup style="color: blue">51)</sup>
<br><sup style="color: blue">51)</sup> 심소법에는 이상의 대지법·대선지법·대번뇌지법·[대불선지법← 한글본 원문에 빠져 있으나 추가되어야 함]·소번뇌지법의 5품[← 한글본 원문에 "4품"이라고 되어 있으나 5품이 되어야 함] 이외 선·염오·무기 무엇과도 상응할 수 있어 그 구생관계가 결정적이지 않은 악작·수면(睡眠)·심(尋)·사(伺) 등의 존재가 있는데, 이를 부정지법(不定地法)이라고 한다. 그리고 여기서 '등'이라고 함은, 보광(普光)의 『구사론기』에 의하면 탐(貪)·진(瞋)·만(慢)·의(疑)인데, 이에 따라 심소법이 마흔여섯 가지가 되어 일반에서 유부의 법수(法數)를 75 법으로 일컫게 된 것이다. 이 중 악작과 심·사는 본권에서 후술되며, 수면은 본론 권제21에서 설명되고 있다 "}}{{sfn|星雲|loc="[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3311&DTITLE=%A4%AD%A6%EC%A4C%A4Q%A4%AD%AAk 五位七十五法]". 2012년 12월 21일에 확인. 부정심소(不定心所)|quote=<br>"(6)不定地法(不定相應,即上述各心所之外者),有尋、伺、睡眠、惡作、貪、瞋、慢、疑等八種。"}}
*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5위 100법]]에서 [[심소법]](心所法: 51가지)의 [[부정심소]](不定心所: 4가지) 가운데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