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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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말 [[동아대학교]] 총학생회가 한대련 건설을 발의한 이후, 이들을 중심으로 '학생운동의 총단결', '새로운 단일 학생조직 건설'에 대한 논의가 전개됐다. 2005년에 정식으로 출범했다. 2012년 현재 8기 한대련의장은 정용필(경희대 국제) 총학생회장이 맡고 있다.
 
이들은 반값등록금운동으로 여론을 선동하면서 정작 대학구조조정에는 반대하는 모순된 행동을 보이고 있으며 2012년 통진당 폭력사태의 행동대원등이 다수 포함된것으로 의심을 받고 있다.<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13355</ref> 이에 종북주의를 거부하고 친북적 행동 반대를 표방한 한국대학생포럼(한대포)등이 공개적으로 북한 3대 세습, 통진당 종북 정치인에 대한 입장은? 통진당 주사파 당권파와 한대련 전-현 의장과의 관계는? 등을 질의했으나 개별회원의 정치활동을 '한대련 주도혐의'로 몰아가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는 논리로 책임을 회피했다.<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13689</ref>
 
고려대 총학생회가 전체 학생의 의견을 물은 투표에서 찬성률 89.22%로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 탈퇴를 2012년 9월 12일 가결했다.유동열 치안정책연구소 선임 연구관은 "그간 한대련의 중추(中樞)였던 고려대 총학생회가 한대련을 탈퇴하는 것은 학생 사회에서 종북주의가 몰락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말했다. 박종찬 고려대 총학생회장은 "90%에 가까운 탈퇴 찬성은 한대련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고려대 총학생회는 한대련이 아닌 학생들을 위한 총학생회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고려대 총학생회의 한대련 탈퇴로 현재 한대련 소속 대학 총학생회는 21개가 됐다.<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9/13/2012091300205.html</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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