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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당'''({{llang|en|Pirate Party}})는 파일 공유 소프트웨어나 부트레그 CD의 합법화 등 [[저작권법]]의
[[2006년]]에 설립된 [[해적당 (스웨덴)|스웨덴 해적당]]이 필두이다. [[유럽 의회]] 선거로 의석 2개를 얻어, 이것을 계기로 세계 여러나라에 연달아 설립되기 시작했다. [[2011년]] [[9월 18일]]의 [[독일]] 베를린 주 지역선거에선 [[해적당 (독일)|해적당]](Piratenpartei)이 8.9%의 표를 얻어 베를린 주정부 의회의석 총 149개 중
▲[[2011년]] [[9월 18일]]의 [[독일]] 베를린 주 지역선거에선 [[해적당 (독일)|해적당]](Piratenpartei)이 8.9%의 표를 얻어 베를린 주정부 의회의석 총 149개 중 15석이나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2012년]] [[3월 25일]] 자를란트 주의회 선거에서 [[녹색당]]의 5.0% 득표율을 앞지르고 7.4%의 득표율을 얻어 의회 진출에 성공했다. 독일 제1공영방송 [[ARD]]는 자를란트 주의회 선거에서 디지털 세대 유권자의 25%가 해적당에 표를 던진 것으로 조사ㆍ발표했다.<ref>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24</ref> 같은 해 [[5월 6일]] 치뤄진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 지방선거에서도 8.3%의 득표율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ref>http://economy.hankooki.com/lpage/worldecono/201205/e20120507084938117900.htm</ref> 정당정치 경험이 없는 젊은 인터넷 세대로 구성된 해적당이 그야말로 혜성같이 나타나 기존 정당정치를 뒤흔든 것이라는 평가가 있다.<ref>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77</ref>
지지층은 주로 30대 이하의 [[인터넷]] 세대가 중심이다. 유럽 의회에서는 녹색당과 연계해서 활동하기도 한다.
[[파일:PiratePartiesMap17.svg|600px|세계 해적당 활동지역. 검정색: 정식 등록됨. 파란색: 미등록 정당. 빨간색: 국제해적당 논의함]]▼
▲[[파일:PiratePartiesMap17.svg|섬네일|가운데|600px|세계 해적당 활동지역. 검정색: 정식 등록됨. 파란색: 미등록 정당. 빨간색: 국제해적당 논의함]]
지지층은 주로 30대 이하의 [[인터넷]] 세대가 중심이다. 구체적 정치 사안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는 비판도 있다.<ref>[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0/21/2009102101821.html (조선데스크) 독일 해적당(海賊黨)]《조선일보》2009.10.21 23:09</ref> 유럽 의회에서는 녹색당과 연계해서 활동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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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해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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