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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심밀경====
 
《[[해심밀경]]》 제5권에 따르면, 관대도리는 [[인 (불교)|인]](因)이나 혹은 [[연 (불교)|연]](緣)이 능히 모든 [[행 (불교)|행]](行: [[유위법]])을 생겨나게 하며 또한 해당 [[행 (불교)|행]](行: [[유위법]])에 [[따르는 말]][隨說] 즉 관련된 개념을개념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전통적인 용어로는, [[행 (불교)|행]](行: [[유위법]])을 [[소전의 법]](所詮의 法), [[수설]](隨說: 따르는 말)을 [[능전의 명]](能詮의 名)이라고 한다.{{sfn|현장 한역, 김달진 번역|K.154, T.676|loc=제5권. p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627&startNum=79 79-81 / 86]. 4종도리(四種道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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