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고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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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 ==
브라이언 고든은 [[1997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마이너 리그]] 팀인 모빌 베이베어스에 지명을 받아 [[외야수]]로 입단했다. 그는 [[2006년]]까지 [[외야수]]로 활동하다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 리그]] [[투수]] 출신인 [[놀런 라이언]] 선수의 조언으로 [[2007년]] 시즌부터 [[투수]]로 전향했다. 이후 [[2011년]]에 리하이 밸리 아이언 피즈([[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 [[트리플 A]] 팀), [[뉴욕 양키스]]에서 활동하다가 [[2011년]] [[7월 12일]] [[짐 매그레인]]의 대체 선수로 [[SK 와이번스]]에 합류하였다. [[2011년]] [[7월 29일]]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⅓ 이닝 4피안타 2볼넷 9탈삼진 3실점의 성적을 올리고 첫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선발로는 이닝 소화 능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을 갖고 있었고, 시즌 후 [[SK 와이번스]]와의 협상이 결렬되어 자유계약 공시되었다. 때마침 [[저스틴 저마노|저마노]]를 [[삼성 라이온즈]]에서 놓치게 되자, [[2011년 한국 시리즈]]에서 만났던 삼성에서 그를 [[2012년]] [[1월 13일]]에 영입하였다. 유니폼을 바꿔 입은 후 [[2012년 한국 시리즈]]에서 [[SK 와이번스]]와 다시 만났다. 삼성 이적 이후 11승 3패를 기록했지만 안정감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드러나 시즌 후 재계약에 실패했다. [[2012년]] [[12월 23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 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ref>[http://sports.mk.co.kr/view.php?no=849921&year=2012 최종욱, 삼성 출신 고든, 오클랜드와 마이너 계약 , 《mk스포츠》, 2012, 12, 23.]</ref>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