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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가는 만왕(蠻王)으로 등장해 역사와 마찬가지로 오나라 토벌에 참가했다. 얼굴은 피가 몰려서인지 새빨간 얼굴이고, 벽안의 눈동자를 번뜩인 채, 철질여골타(鉄疾黎骨朶)<ref>나무몽둥이에 쇠못을 많이 박은 무기</ref>를 한손에 쥐고, 좌우의 옆구리에 궁(弓)을 낀 모습으로 출진했다.
 
호정(猇亭) 전투에서 오나라 장수 [[감녕]](甘寧)의 머리를 화살을 쏘아 맞추고, 그를 죽음으로 몰아넣는 활약을 보였다. 그러나 이는 [[나관중]]의 창작일 뿐이며 실제로 감녕은 [[관우]](關羽)를 생포했을 당시 이미 생명이 위독한 상태였으며 관우가 참수된 지 얼마 못가 병으로 죽었다죽었다는 주장이 있다.
 
육손의 화공에 촉나라 군대가 대패하고, 단기로 도망치던중 오나라 장수 [[주태 (동오)|주태]](周泰)을 만나 20합여를 겨루다 죽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