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 중의원의 해산 ===
고이즈미 총리는 해산을 통해 [[자유민주당 (일본)|자유민주당]]이 약진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당에서는 분열과 내분으로 인해 크게 패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의견이 다수였으며, [[각의 (일본)|각의]]에서는 해산조서에 서명을 거부하는 각료까지 나타났다. 해산을 정하는 임시각의는 2시간이나 중단되었다가, 서명을 거부했던 [[아소 다로]] [[일본의 총무대신|총무대신]]과 [[무라카미 세이이치로]] [[내각부 특명담당대신|행정 담당대신]]이 총리의 설득으로 서명했지만, [[시마무라 요시노부]] [[일본의 농림수산대신|농림수산대신]]은 최후까지 서명을 거부했다. 결국 고이즈미 총리는 시마무라 장관을대신을 파면하고 스스로 농림수산대신직을 겸임하는 형식으로 서명을 완료하고, 중의원을 해산했다. 또한 이 각의에서는 참의원 본회의에서 우정민영화 법안에 반대표를 던진 [[가시무라 다케아키]] 방위정무관의 파면도 결정되었다.
 
고이즈미 총리는 같은 날 밤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금번의 해산은 [[우정해산]]입니다. (우정민영화에)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분명하게 국민들께 묻고 싶습니다”라고 말한 뒤, 우정민영화를 [[지동설]]을 주장한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우화에 등장하는 ‘그래도 지구는 돈다’는 명언을 이용해 민영화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자민당과 [[공명당 (일본)|공명당]]의 양당이 과반수를 확보하지 못하면 퇴진한다고 공언했다. 해산에 반대해 각의에서 해임된 시마무라 전 장관은대신은 '''벼락치기해산''', '''깜짝해산''' 등을 사용해 평가했으며, 자민당의 패배를 예상한 당내 세력은 '''자폭해산'''등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고이즈미 총리가 주장한 '''우정해산'''이 용어로 정착하게 되었다.
 
=== 신당의 출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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