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쇼 시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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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쇼 시대'''({{ja-y|大正時代|たいしょうじだい}}, 대정시대)는 [[다이쇼 천황]]의 통치를 가리키는 명칭으로, [[1912년]] [[7월 30일]]부터 [[1926년]] [[12월 25일]]까지를 가리킨다. 1912년부터 1926년까지의 시기는 [[신해 혁명]]의 [[중화민국]]의 성립 (1912년 [[1월 1일|설날]]) 시작, [[치안유지법]] 시행 ([[1925년]]) 또는 [[1927년 위기]]에서 끝난 시간이다. "다이쇼 1년"과 "[[민국 기원|민국]] 1년"은 모두 같은 서기 1912년이다. [[다이쇼 데모크라시]]를 비롯한 민권주의 운동이 일어난 시기이다.
 
이 다이쇼 시대는 신해 혁명을 시작으로 한 [[공화제]] [[혁명]]의 잇단 파산과 [[제1차 세계 대전]]과 그 결과로 [[군주제]] 국가의 잇단 붕괴라는 세계 정세였다. [[독일의 역사]]에서는 "[[바이마르 공화국]]"에 해당하는 시대이다.
 
이 시기는 현대 사조(思潮)가 [[일본 천황|천황제]]를 위협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계하는 인식이 태동하고 점증한 시기이다. 특히 신성한 천황제를 현대 문명의 렌즈로 보려 하는 행각에 대해 반발하는 견해가 일어나고 있었다.
 
== 주된 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