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타고: 두 판 사이의 차이

카르타고인들은 신에게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인신공희(人身供犧)라는 잔혹한 [[종교]]적 악습이 있었다. [[신전]]의 앞마당에는 여신(女神) [[타니트]]와 남신(男神) [[바아르아몽바알]](바알 암몬)에게 산 희생물로서 바쳐진 것으로 추측되는 [[어린이]]들의 유해가 매장되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카르타고의 여신 타니트는 카르타고의 주신(主神)으로 [[이집트]]의 [[여신]]인 [[이시스]]의 모습과 닮은 데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