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Redslmdr (토론 | 기여)
125.61.100.2(토론)의 9964931판 편집을 되돌림
Redslmdr (토론 | 기여)
125.61.100.2(토론)의 9964489판 편집을 되돌림
55번째 줄:
{{악보|ClefG+1|Staff|2pd2|Staff|Staff|4pd2|Staff|Bar|4pd2|4pb1|4pa1|Bar|4pb1|Staff|4a1|8b1|4g1|8e1|Bar|4pd1|4d1|8e1|8d1|8e1|8|Bar2}}
{{악보|ClefG+1|Staff|4pg1|4g1|8a1|4g1|8a1|Bar|4b1|8a1|4g1|8e1|4d1|8e1|Bar|4pg1|Staff|4g1|8a1|Bar|4pg1|Staff|4pg1|Staff|4|8|End}}
 
*발췌문 요약*
Arirang, it implies the concept of Yes, or no problem...
but...another story telling Bible...
 
구전민요...
의미구조상으로 근원소급...
기원은 漢陽阿里郞...
漢陽도령님...
阿里郞은 我離郞...
阿里郞...등...
여러 갈래로 변천구조분화...
성리학에서는 我理郞...등...
자연의 이치와 인간의 슬기
더불어 심성을 조화시켜
노래가락으로...
 
분석...
 
용어해설
 
아리랑은 阿里郞
첫번째 아리랑은 떠오르는 日出 해돚이
두번째 아리랑은 애띈 中天 해돚이
세번째 아리랑은 歲月
아라리는 阿裸里
아라리는 단장한 햇님이 기우니
살벌한 日沒 해지기
 
1절
 
阿里郞 阿里郞 阿裸里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은 고갯마을님
즉, 아리랑 햇님이 뜨니
중천에 높이 솟앗다가
기울어지니 阿裸里로 바뀐다.
햇님은 멈추지 않는 법
즉 세월은 멈추지 않으니
촌음을 아끼며 소박하게 사는
풍토성이 깃들어 있다.
그 것은 자연의 순리...
자연의 철칙...
자연의 이치...
고은 햇님은 漢陽...
漢陽阿里郞은 햇님이 고은 고갯마을...
그 것을 阿里郞 화폭으로 축약...
고갯마을님은 漢陽, 즉 阿里郞...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자연의 순리대로 살되
촌음을 아껴야지 그렇지 않으면 안된다는
격언조...
 
2절
 
후렴...
청천 하늘에는 별도 많고
요내 가슴에 수심도 많다.
 
하늘에 이는 잔별과
가슴에 이는 수심을 대조하여 비유한 것...
수심은 사랑, 소망, 믿음, 한...등...
인간정서의 실마리를 대표...
마치 하늘의 별과 다를 바 없을 만큼
어림할 수 없는 듯...
 
알기쉽게 풀이
 
고갯마을 햇님
 
햇님은 높이 떳다가 기우나니
세월은 멈추지 않는다.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인간의 도리가 아니다.
 
햇님은 높이 떳다가 기우나니
세월은 멈추지 않는다.
깊은 밤하늘에 이는 잔별은
마음속에 수심이 찬 심정이다.
 
== 편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