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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楊勇, [[564년]]경 ~ [[604년]])은 중국 [[수나라]] 최초의 [[황태자]]이며, [[양견|수 문제 양견]]과 [[독고황후|문헌황후 독고씨]]의 장남이다.
[[북주]] 때에
양용은 원래 우직한 성격이었고 배포가 컸다. 또한
양용은 한편으로는 군사들을 모아 동궁의 친위대로 삼고
그리고 [[600년]]에 이부시랑 [[소좌보]], 태자가령 [[주문동]] 등과 연무장에 나눈 얘기들이 양광 일파에 의해 역모로 변질되었고, [[600년]] 12월에 양용은 결국 황태자에서 폐위되고 서인으로 강등되었다. 이 때
양용은 이궁에 갇혀 신태자 양광과 친한 무위장 [[장형]]의 감시를 받았다. 심지어 장형은 양용에게 음식도 잘
[[604년]]에 부황 양견의 병이 위중하자
참고 - 양견이 아버지를 살해하고 즉위하였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널리 채택되고는 있다. 하지만 실제로 양견이 시역(弑逆)을 하였는가에 대한 확실한 역사적 증거는 남아있지 않다.
{{토막글|중국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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