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스바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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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팔을 가지고 있으며 한 쌍의 팔에는 염주와 베다 그리고 다른 한 쌍의 팔에는 비나라고 불리며 비파와 비슷한 현악기를 들었다. 백조나 공작새의 등 또는 연꽃 위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백조와 공작은 사라스바티의 탈 것이다. ▼
== 모습 ==
▲사라스바티는 물가 주변에서 주로 그려진다. 산스크리트어로 사라스바티란 물(호수)의 소유자라는 뜻으로, 물과 풍요의 여신이라고도 한다.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성전 [리그・베다]에서는 성스러운 강인 사라스바티강(그 실체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의 화신이었다가 흐르는 강이 변하여 흐르는 모든 것(말, 웅변, 지식, 음악 등)의 여신이 되었다.
▲사라스바티는 물가 주변에서 주로 그려진다. 그녀는 4개의 팔을 가지고 있으며 한 쌍의 팔에는 염주와 베다 그리고 다른 한 쌍의 팔에는
== 신화 ==
사라스바티는 힌두교에서 창조의 신인 [[브라흐마]]의 아내(배우자신)이다. 신화에 따르면 본래 브라흐마는 자신의 몸의 일부로 사라스바티를 창조했으나 그 지극한 아름다움에 반해 아내로 삼고자 했다. 그러나 사라스바티는 브라흐마의 구혼을 거부하며 그를 피해다녔다. 브라흐마는 자신에게서 달아나려고만 하는 사라스바티를 언제나 지켜볼 수 있도록 전후좌우 사방에 머리를 달았다.
== 다른 신화에서의 사라스바티 ==
사라스바티는 조로아스터교의 아나히타와 기원이 같다고 추정된다. 아나히타에는 하라흐바티・아루드뷔・스라(Harahvatī Arədvī Sūrā)라는 별명이 있는데, 하라흐바티는 언어학적으로 사라스바티를 페르시아어로 발음한 것으로, 이는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인도・이란의 공통시대부터 신앙되어 온 여신이 민족이 분열되면서 둘로 나뉜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 참고 문헌 ==
* 류경희, 《인도신화의 계보》, 살림, 2003
== 주석 ==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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