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인구: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GrouchoBot (토론 | 기여)
잔글 r2.7.2) (로봇이 더함: fr:Démographie de la ville de New York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뉴욕시의 인구통계는 인종구성이 다양한 대도시의 표본이다. <br />
미국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이며 다양한 인종을 만들어낸 국제이민의 긴 역사가 있다. 가구수가 8백만에 달하며, 인구로 보면 뉴욕주의 40%에 달한다. 뉴욕 메트로폴리탄도 유사한 인구 특성을 가지며 가구 수는 2천만이다. 지난 100년 기준으로 볼 때 주변 지역에 비해 더 빨리 성장해왔다. 뉴욕은 앞으로도 미국으로의 합법적 이민자들에게 가장 모범적인 통로가 될 것이다.<br />
 
도시가 생긴 이래 뉴욕시는 이민자들 유입의 주된 시작점으로 기능했다. “용광로”라는 말이 생겨난 것도 이민자들이 밀집해 거주하던 ‘로우이스트사이드’ 지역을 일컬으면서였다. 무려 800종의 언어가 사용되다보니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언어가 통용되는 곳이기도 하다. 물론 영어가 가장 많이 사용되며 전세계 영어 사용 도시들 중에서 가장 크지만, 뉴욕 안에서도 퀸즈나 부르클린 같은 곳은 20%나 되는 사람들이 영어를 전혀 못하거나 아주 조금밖에는 할 줄 모른다. 플러싱, 선셋파크, 코로나 같은 곳도 영어 사용율이 매우 낮다.<br />
 
 
다음은 '''[[뉴욕]]'''의 1698년부터 2010년까지의 인구 추이를 표현한 표와, 1790년부터 2010년까지의 인구 추이를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또한, 1790년 이후 10년마다 인구 조사에 의한 수치이며, 1900년 이후에는 5개 자치구의 합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