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토론:조선의 국왕과 대한제국의 황제

추존왕 편집

조선 역대국왕 틀 추존왕 집어넣어야 할까염???? -- 이 의견을 2011년 8월 22일 (월) 13:37‎ (KST)에 작성한 사용자는 해적사냥꾼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대원왕(흥선대원군)과 대한제국 황제 시호를 삭제했습니다 편집

편집 비교

편집 요약에 적은 내용을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조선의 최고 군주인 왕으로 추존된 사람들을 괄호 안에 넣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대한제국도 대한제국의 최고 군주인 황제로 추존된 사람들을 넣는 게(조선 태조 빼고는 없지만) 맞습니다. 흥선대원왕(생전의 흥선대원군)은 황제로 추존된 게 아니므로 삭제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틀처럼 제왕을 간단히 나열하는 문서에서 묘호나 시호(약칭) 중 자주 쓰이는 것 하나만 쓰면 됩니다. 묘호와 시호를 나란히 쓰는 게 없는 일은 아니나, 이런 목록에까지 쓰는 건 번거로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2일 (토) 13:01 (KST)답변

제가 삭제한 대원왕·황제의 시호 표기에 또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만약 복구를 시킨다면 아래처럼 수정해서 복구하는 게 옳다고 봅니다.
  • 대원왕은 황제·왕·공·후 등과 같은 칭호입니다. 따라서 본래의 편집처럼 '대원왕'이라고만 적어놓는 것은 곤란합니다(이것은 경순왕을 그냥 왕이라고만 기재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흥선대원왕 정도로 적어주는 게 옳다고 봅니다. 그리고 풀네임인 흥선헌의대원왕은 길기 때문에 굳이 다 적을 필요는 없고, 대표적인 것만 적으면 된다고 봅니다(일반적으로 시호나 '연호+제'로 불리는 중국의 황제들을 거론할 때도 시호의 풀네임을 이런 목록에 거론하는 일은 드뭅니다).
  • 본래의 편집에서 고종/광무제, 순종/융희제 식으로 /을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묘호와 시호(또는 연호+제)가 나란히 쓸 때는 대개 사이에 띄어쓰기를 합니다. 고종 광무제, 순종 융희제로 쓰는 게 타당합니다.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2일 (토) 13:01 (KST)답변
고종이나 순종에 대해서는 저도 이견이 없습니다. 다만 흥선대원군은 조금 다른 측면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지 싶습니다. 물론 원종이나 장조보다는 급이 낮은 측면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전계대원군같이 대원군에서 끝난 사람과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기재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서 이지 별다른 것은 아닙니다.--Ph (토론) 2012년 6월 3일 (일) 17:46 (KST)답변
물론 흥선대원군은 왕을 대신해서 실권을 쥐었던 사람이긴 한데, 한 번도 명목상으로 최고 군주가 된 적이 없습니다. 실권자를 기재하기 시작하면 역대 군주 틀을 모두 그렇게 바꿔야 할 것 같네요.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3일 (일) 18:39 (KST)답변
Yes0song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즉위식을 거행하여 정식으로 군주로 인정받은 이가 아니라면 해당 틀에는 들어가지 않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제국에서의 '왕'의 의미와 왕국, 제후국에서의 '왕'의 의미는 엄연히 다릅니다. 개인의 관점에서 바라본 것을 틀에 집어넣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맨 위에 태조 말고는 황제로 추존된 사람이 없다는 것은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장조 ~ 철종까지 모두 황제로 추존이 되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또 의견이 있는데, 추존왕을 모두 집어넣으면서 태조의 4대조로서 추존된 4명의 왕은 왜 빠졌는지 모르겠네요.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가요? --소심자 (토론) 2012년 6월 3일 (일) 19:05 (KST)답변
방금 태조 이전 추존왕들을 추가하였습니다. --Yes0song (토론) 2012년 6월 16일 (토) 15:53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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