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레니아해
티레니아해(문화어: 띠레니아 해)는 이탈리아 반도 서쪽의 지중해에 있는 해역으로 가장 깊은 곳은 수심 3,785m이다. 서쪽으로 코르시카섬과 사르데냐섬이 있으며, 남쪽으로 시칠리아섬이 있다.

티레니아해에는 다섯 곳의 해협이 있다.
- 메시나 해협: 폭 3 km로, 이탈리아 반도와 시칠리아섬 사이의 해협이다. 이오니아해와 연결된다.
- 시칠리아 해협: 폭 160 km로, 시칠리아섬과 튀니지 사이의 해협이다.
- 사르데냐 해협: 폭 200 km로, 튀니지와 사르데냐섬 사이의 해협이다.
- 보니파시오 해협: 폭 11 km로, 사르데냐섬과 코르시카섬 사이의 해협이다.
- 코르시카 해협: 폭 80 km로, 코르시카섬과 이탈리아 반도 사이의 해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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