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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플러스(영어: T-Plus)는 대한민국에서 설립된 경영전략 컨설팅회사이다. 티플러스는 회사의 약칭이며 정식명칭은 탠저블플러스(영어: Tangible Plus)이다. 현재 한국계 경영전략 컨설팅회사 가운데 네모파트너즈와 함께 가장 큰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현재 약 40명의 경영전략 컨설턴트를 보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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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플러스 / 탠저블플러스
T-Plus / Tangible Plus CO., LTD.
T-Plus CI (Red).jpg
산업 분야 경영전략 컨설팅 등
창립 2003년 3월 11일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본사 소재지 대한민국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제금융로 10 서울국제금융센터 two ifc 21층
핵심 인물 최소영 (대표)
변동범 (대표)
길태민 (부대표)
웹사이트 www.t-p.co.kr

사업편집

컨설팅분야편집

티플러스의 주 컨설팅 분야는 경영전략의 수립 및 실행의 지원이다. 기업의 경영전략과 유관된 인사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모펀드 및 기업의 인수 합병 관련된 업무도 수행한다. 초창기에는 식품을 비롯한 소비재교육, 유통 산업에 대한 컨설팅 비중이 높았다. 이것은 티플러스의 창립 멤버가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해당 산업의 프로젝트를 주로 수행한 것에서 비롯하였다. 현재는 정보기술산업재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되어 있으며, 한국의 사모펀드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사모펀드의 비중도 증가하고 있다.

사업국가편집

해외시장과 관련된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세계 각지에 사무소가 있는 외국계 컨설팅회사인 맥킨지앤드컴퍼니, 베인앤드컴퍼니, 보스턴컨설팅그룹 등이 수주하는 경우가 많다. 티플러스는 순수 한국계 컨설팅회사로서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주로 한국시장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티플러스도 최근에는 해외시장과 관련된 프로젝트의 수주가 증가하고 있는데, 각 국가의 현지 컨설팅회사 제휴 또는 전문가 섭외를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1] 해외 사무소 직접 개설 계획은 있으나 아직 실행되지 않았다.[2]

역사편집

2003~2006편집

2003년 3월 보스턴컨설팅그룹 서울사무소의 최소영 이사 및 일부 팀장급 중심으로 설립되었다. 경영전략 컨설팅업계의 주류인 외국계 컨설팅회사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질적인 결과물을 창출함으로써 한국 경영컨설팅 시장의 외연을 넓히겠다는 것이 독립의 이유였다.[3] 이러한 뜻은 사명인 Tangible Plus에도 반영이 되어있다. 사옥도 오피스 빌딩이 아닌 하우피스(House+Office)의 형태로 서초구 서초동에 마련하면서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를 추구하는 등 인력구성 및 일하는 방식에 있어 다른 컨설팅회사와의 차별화를 도모하였다.[4] 이 시기의 주요 프로젝트는 초기 멤버의 보스턴컨설팅그룹 재직 시절 클라이언트였던 소비재 및 유통 기업과 관련 정부기관이었다. 고객 구성은 대기업보다는 중견기업이 주를 이루었으며, 주로 유사한 태생을 지닌 한국계 컨설팅회사와 경쟁관계를 형성하였다.

2007~2012편집

2000년대 후반기로 접어들면서 컨설팅업계의 경쟁은 더욱 심화되었고 그 결과 다수의 순수 한국계 컨설팅회사가 사라지고, 일부 외국계 컨설팅회사도 사무소를 철수하게 된다. 티플러스의 주력 시장이었던 중견기업 시장에 대해서도 외국계 컨설팅회사의 공세가 심해짐에 따라 티플러스는 기존 고객에의 집중과 대기업 등 신규 고객 확보 강화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2007년 티플러스는 고객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정면돌파로 방향을 설정하고, 서초동 교보타워로의 사옥 이전 및 우수 인력 확충에 주력하였다. 그 결과 이 시기에 산업재 및 정보통신, 교육, 건설 등 컨설팅 분야를 성공적으로 확장하고, 중견기업보다 대기업 고객의 비중이 높아지게 되었다. 경쟁관계 또한 한국계 컨설팅회사가 아닌 외국계 컨설팅회사와 형성하게 된다.[5][6] 이 시기는 회사가 양적, 질적으로 급격히 발전한 시기이나 이에 따른 부작용 또한 존재하였다. 초기 벤처기업과 같은 고유의 문화가 다소 희석되고 회사의 발전방향에 대한 내부적인 이견도 점차 증가하게 된 것이다.

2013~현재편집

고유의 자유로운 문화가 점차 회복되고 내부적인 이견도 봉합되면서 성장통을 극복한 것으로 평가된다. 맥킨지앤드컴퍼니, 베인앤드컴퍼니, 보스턴컨설팅그룹 등 외국계 컨설팅회사가 기존에 수행하던 프로젝트들을 잇달아 수주하면서 컨설팅 업계 내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고, 사모펀드와의 거래 또한 활성화되고 있다.[7] 2014년에는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로 사옥을 이전하였다.

채용편집

채용방식은 주로 반기별 공채와 인턴십 이후 정직원 전환으로 구분된다. 경영학 석사 학위 보유자의 채용보다는 학사 출신의 신입 또는 주니어급의 경력직을 채용해 내부적으로 훈련시키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때 선발과 퇴직을 동시에 활성화하는 채용방침을 택하기도 하였으나, 2013년 이후에는 선발인원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다시 선회하였다. 포춘코리아와 잡플래닛이 2014년 선정한 한국의 일하기 좋은 기업에서 중소기업군 6위를 기록하였다.[8][9]

각주편집

  1. “지식서비스 수출 시대 열렸다”. 매경이코노미. 2011년 3월 23일. 
  2. “토종 컨설팅업체 ‘T-Plus’ 잘나간다”. 매경이코노미. 2011년 3월 30일. 
  3. “경영컨설팅의 새로운 규준 마련할 것”. 매경이코노미. 2011년 6월 22일. 
  4. “가정집 개조한 사무실 '하우피스' 인기”. 중앙일보. 2005년 5월 21일. 
  5. “회계법인 컨설팅의 한계…"글로벌에 밀리고 로컬에 치이고". 머니투데이. 2013년 2월 8일. 
  6. “새로운 패러다임의 T-Plus 컨설팅”. 매경이코노미. 2012년 11월 12일. 
  7. “잡플래닛 탠저블플러스 리뷰”. 2015년 2월 15일에 확인함. 
  8. 'SK이노베이션-우아한형제들' 잡플래닛 선정 일하기 좋은 기업”. 메트로. 2014년 12월 18일. 
  9. “일하기 좋은 한국기업50 - 탠저블플러스”. 서울경제. 2014년 12월 29일. 2015년 2월 1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2월 15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