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리 배타 원리
파울리 배타 원리(영어: Pauli exclusion principle, 문화어: 파울리의 금지원리)[1]는 1924년 볼프강 파울리가 제창한 양자 역학적 원리다.[2]
내용
편집이 원리에 따르면, 하나의 양자 상태에 두 개의 동일한 페르미온은 있을 수 없다. 즉, 두 개의 동일한 페르미온의 전체 파동 함수는 페르미 입자의 바뀜에 대해 반대칭이다.
이를 원자 안의 전자에 적용하면 두 전자가 같은 양자수를 가질 수 없다. 하나의 전자에 대해 n, l, ml이 같다면, ms는 반드시 반대의 스핀을 가져야 한다.
같이 보기
편집외부 링크
편집- Nobel Lecture: Exclusion Principle and Quantum Mechanics Pauli's own account of the development of the Exclusion Principle.
- 김영훈 (2010). 〈파울리 배타 원리〉. 《개념적 접근을 통한 양자역학 이해》. 화학공학연구정보센터 (CHERIC). 2012년 10월 16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8월 17일에 확인함.
각주
편집- ↑ 한국천문학회 편 《천문학용어집》 258쪽 우단 4째줄
- ↑ Pauli, Wolfgang (1925). “Über den Einfluß der Geschwindigkeitsabhängigkeit der Elektronenmasse auf den Zeemaneffekt”. 《Zeitschrift für Physik》 31 (1): 373–385. doi:10.1007/BF02980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