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코네트(Falconet)는 15세기에 개발된 소형 캐넌이다. 중세를 지나며 대포는 크기에 따라 파충류, 새, 들짐승을 새겨서 장식을 했는데, 예컨대 컬버린에는 뱀이 새겨졌다. 팔코네트는 작은 포탄을 쏘았는데, 그 크기와 무게가 맹금류와 비슷하였기에 팔코네트에는 가 새겨졌다. 이와 비슷하게 머스킷에는 새매가 새겨졌다[1].

캐넌
캐넌의 역사

중세의 캐넌
대항해 시대의 함포
남북 전쟁 당시의 야포

캐넌의 작동

후장식
전장식
캐넌의 발사체 목록

나라별 캐넌

영국의 캐넌
한국의 캐넌

캐넌의 형태

핸드 캐넌
팔코네트
미니온
세이커
데미컬버린
컬버린
데미캐넌
캐러네이드
봄바드
뫼르제르
바실리스크


야전포
곡사포
기관포

v  d  e  h

팔코네트는 대항해 시대가 되어서도 선상에서 사용되었는데, 위력은 그다지 없었다. 그러나 화약을 모르는 원주민들을 쫓아 버리기에는 충분했다[2].

캐넌(Karthaune)
슈타인부크셰(Steinbüchse)
컬버린(Notschlange)
카르티에(Quartier)
팔콘(Falkon)
팔코네트(Falkonet)
구포(Mörser)
16세기 독일 필사본에 나타난 각종 대형 화기


같이 보기

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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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istory of the Scots Greys”. 2015년 4월 1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2월 14일에 확인함. 
  2. 이치카와, 사다하루. 〈8장 병기〉. 이명환. 《무기사전》. 판타지 라이브러리. 도서출판 들녘. 322쪽 ~ 323쪽쪽. ISBN 89-7527-430-6.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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