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 나 샤파
팡 나 샤파(브라질 포르투갈어: pão na chapa)는 브라질의 구운 빵 요리이다. 상파울루에서 메지아 등 커피 음료와 함께 아침으로 먹는 음식이다.
종류 | 토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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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 아침 |
원산지 | 브라질 |
지역이나 주 | 상파울루주 |
관련 나라별 요리 | 브라질 요리 |
주 재료 | 팡 프란세스, 버터 |
보통 사용되는 재료 | 헤케이장 |
이름 편집
포르투갈어 "팡 나 샤파(pão na chapa)"는 "구이판 위의 빵"이라는 뜻이다. "팡(pão)"은 한국어 "빵"을 뜻하며, 한국어 "빵"의 어원이기도 한 낱말이다. "나(na)"는 "~안/위의"를 뜻하는 전치사 "잉(em)"과 여성형 정관사 "아(a)"가 합쳐진 낱말이다. "샤파(chapa)"는 "구이판"을 뜻한다.
만들기 편집
팡 프란세스(프랑스빵)를 반 갈라, 가른 면에 버터나 마가린을 듬뿍 바르고, 구이판에 올린 다음 무거운 물체로 눌러 구운 면이 바삭바삭해질 때까지 굽는다. 버터 외에 헤케이장이나 다른 치즈를 바르거나 얹어 굽기도 하며, 베이컨이나 링구이사 등을 얹어 굽기도 한다.
사진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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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 나 샤파를 굽는 모습
같이 보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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